[ JMS/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] 내게 배워라. 나와 같이 행해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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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 문   마태복음 11장 29-30절

 『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 

           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 

           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


어떤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일까요?

<하나님이 자기 옆에 있다 생각하고 사는 자>입니다.

하나님이 옆에 있다 생각하고 살면

말도 행실도 함부로 하지 않고, 

죄도 함부로 짓지 않으며 

옛것을 장사 지내어 새롭게 하고, 

자기 주관과 고집, 생각을 비우고 말씀대로 행하니 그러합니다.

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보고 들으며, 항상 우리와 함께하고 있음의

이 도(道)를 깨닫고 실천하며 살기 바랍니다.

또, 하나님을 믿고 따라도 

<매일 하나님께 배우고, 함께 생활하는 자>만 

다시 옛길로 가지 않게 됩니다.

그러니 

모두 하나님께 배우고 하나님과 같이 행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.

[ JMS / 정명석 목사의 2017년 5월 17일 수요말씀 中 ]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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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JMS/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] – 옛것은 장사하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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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이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것을 버리려면 아쉽습니다.

그러나 새 것을 사 오려면 옛것을 버려야 거기에 놓을 수 있습니다.

옛것에 미련을 두고 아쉬워하며 못 버리면 새것을 상실해 버립니다. 

옛것을 버리지 않으니 새것이 오지 않는 것입니다. 

여러분도 옛것을 없애면 약간 슬프고 아쉬워 할 것입니다. 

오랫동안 썼기 때문에 새것을 받으면서도 헌 것을 버리는데 아쉬워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.

그러나 옛 사상, 옛 주관, 옛 버릇, 옛날 사고, 옛날 것을 가지고 있으면 발전이 없습니다. 하지만 옛것을 버리면 새것이 옵니다. 

계절이 오면 옷도 변화되고, 환경도 변화되고, 마음까지 변화되지 않습니까? 

나무도 보세요. 

잎이 떨어졌다가, 다시금 새로운 세계가 오려면 옛날 잎이 다 떨어져야 합니다. 단풍잎이 다 떨어져야 내년도에 그 떨어진 곳에서 새순이 올라옵니다. 

회사도 새로운 아이템을 가지고 자꾸 전환을 해야 합니다. 

어떤 회사는 한 달 만에 전환합니다. 물건도 계속 새롭게 만들어 보내주고, 새로운 포장을 합니다. 그것이 성공하는 비법 아니겠습니까. 

여러분도 옛것을 장사 지내고 한번 바꿔보십시오.

매일 하던 식으로만 하지 말고 새로운 방법으로 해 보기 바랍니다.

그러면 날마다 새로워지고, 새 힘을 얻고, 새 희망이 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.

 

[ JMS / 정명석 목사의 2017년 4월 26일 수요말씀 中 ]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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